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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들 중에 다른 컴퓨터로 특정 컴퓨터의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속해야 할 때가 있다. 이는 주로 회사에서 동일 네트워크망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접속할 때 쓰인다. 아무리 같은 네트워크라도 SQL Server의 접속 정보만으로는 접속이 되지 않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일 네트워크에 있는 MS-SQL(SQL Server)를 접속하는 방법과 사용자 추가 방법, 그리고 특정 사용자에게 데이터베이스를 접근할 권한 설정하는 방법을 다룬다. 로컬 DB 서버의 접속 허용하기 (SQL Server 포트 허용) 우선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컴퓨터에서 SQL Server의 포트를 열어주어야 한다.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고급 보안이 포함된 Windows Defender 방화벽'을 검색..
sa 계정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데에 사용되는 최고 권한의 관리자 계정이다.하지만 sa 계정의 비밀번호를 분실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SQL Server 접속포스팅에서는 sa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SSMS를 이용한다.sa 계정보다 더욱 강력한 윈도우 인증 로컬 호스트로 접속하여야 한다.로컬 호스트로 접속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 SQL Server가 실행되고 있는 컴퓨터에서 진행하여야 한다.SSMS에서 sa 계정 비밀번호 변경하기로컬 호스트로 SQL Server에 접속을 하였다면,1) 'Security - Logins' 경로로 진입하여 sa 계정을 더블클릭한다.2) 로그인 속성 팝업이 출력되면 'Password'와 'Confirm password' 입력란에 새로운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개요 하나의 UPDATE 쿼리에 여러 개의 테이블이 조인되어 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이는 참조되어 있는 다른 테이블의 값을 확인하여 대상이 되는 테이블의 값을 수정하기 위함인데, 가끔 참조하는 테이블까지 같이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이름과 주소가 각각 다른 테이블에 되어 있을 때, 공통되는 키를 참조하여 조인을 해서 번거롭게 여러 번의 UPDATE 쿼리문을 작성해야 한다. -- t1 : id, name UPDATE t1 SET name = 'eunbyeol'; -- t2 : id, address UPDATE t2 SET address = 'incheon'; 한 두 번이면 상관없지만... 반복되는 업데이트 쿼리문을 작성하기에는 솔직히 조금 귀찮다. 이 경우, 조인을 해서 한꺼번에 업데..
개요구글의 인공지능인 제미나이를 API를 통해 사용해 보자.API를 이용하면 제미나이를 웹사이트나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체험용으로 잠깐 사용해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무엇보다도 월간 무료 사용량이 존재해서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물론 챗GPT도 한국어 지원은 동일하긴 하나 월간 무료사용량은 없고,2023년 사용 당시, ChatGPT API는 초기 3달에만 무료 5달러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현재는 ChatGPT API를 유료 자동 결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료 정책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다. 포스팅에서는 Gemini API를 간단히 콘솔에 출력하여 테스트해 보았다.[ 제미나이 프로젝트 다운로드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코드는 ..
안드로이드 앱 번들(Android App Bundle)이란? 앱의 모든 컴파일된 코드와 리소스를 포함하여 APK 생성 및 서명을 구글 플레이에게 맡기는 게시형식을 말한다. 여러 APK 파일 대신 하나의 AAB 파일로 앱을 배포하여 사용자 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APK 파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즉, 앱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된 APK를 생성하여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안드로이드 앱 번들 파일 형식 (.aab) 안드로이드 앱 번들은 .aab 확장자를 사용한다. 확장자의 aab는 Android App Bundle를 의미하며 안드로이드 앱 번들을 위한 파일 형식(확장자)을 뜻한다. aab 파일은 압축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APK파일 보다 크기가 작으며, 사용자 기기에 필요한 코드와 리소..
개요 및 인증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일 블로그 방문자가 2천 명이 넘는다는 소리에 놀라곤 한다. 또는 몇몇 사람들은 '나도 블로그 해서 부수입을 창출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곤 한다. 그중 가장 많이 보고 들었던 부분은 보통 "내 방문자가 몇 명 정도 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벌까?"이다. '왜 나는 수익이 이 것밖에 나오지 않을까?'라는 부분에 의구심이 들어 이런저런 글을 찾아보았을 테고,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역시 같은 이유일 확률이 높다. 나 또한 그랬었으니까. 이후 작성될 내용은 한 달이라는 기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에 표본이 부족하여 수익에 대해 함부로 쉽게 말할 수 없지만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다. "아닌데? 나는 다른데?"라고 말하기보다는, 작성자는 이런 상황이니 ..